가수 양파
▲가수 양파. ⓒ양파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탐희, 유선, 가수 나얼 등이 크리스천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의 새 앨범 ‘끌림’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선은 “드디어 6년만의 앨범”이라며 “감동을 전하는 목소리 양파 새 앨범 끌림 완전 기대”라고, 박탐희는 “두근두근 너무 기다렸다”며 “나도 설램 양파끌림”이라고 했다.

한편 양파는 지난 1998년 데뷔 후 ‘애송이의 사랑’으로 바로 스타덤에 올라 최근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해 신인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이어왔으며, 지난 2005년 공백기간 신앙의 힘으로 평안을 찾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양파의 새 앨범 ‘끌림’은 오는 8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