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결핵, 결핵 증상 및 치료법, 결핵에 좋은 음식 3가지

강혜진 기자 입력 : 2017.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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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네이버

서울의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결핵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증인 결핵은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특히 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에 시달려 면역력이 떨어진 이들에게 쉽게 전파된다. 결핵으로 인한 증상은 환자 자신이나 의사들에 의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쉽게 감기 또는 폐 질환이나 흡연과 관련된 증상으로 취급되어 종종 증상 만으로 결핵인지 아닌지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체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결핵의 증상은 기침이 가장 흔하며 객담(가래), 또는 혈담(피섞인 가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혈담은 객혈(피를 토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초기보다 대체로 병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어 폐의 손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흉막이나 심막을 침범했을 때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야간 발한, 쇠약감, 신경과민,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 소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결핵은 발벙 부위에 따라 각각 증상이 나른데, 림프절 결핵인 경우 전신 증상과 함께 목 부위나 겨드랑이 부위 림프절이 커지면서 통증이나 압통을 느낄 수 있다. 척추 결핵이면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결핵성 뇌막염인 경우에는 두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핵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핵약을 꾸준히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다.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오랜 기간 상당히 많은 약을 먹어야 한다.

대부분의 결핵약은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결핵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약이나 개소주 등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결핵약을 복용하는 기간 동안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장기간의 치료를 견뎌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고 체력을 키워야 한다. 좋은 음식을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규칙적인 식사와 처방에 따른 꾸준한 결핵약 복용이 가장 중요하다.

마는 결핵으로 인해 나타나는 출혈에 좋고 신체가 허약한 사람, 당뇨,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나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많은 약을 먹어야하는 결핵 환자들의 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우리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삭힌 가래 분해작용을 촉진시켜준다. 결핵환자들은 기관지에 문제가 있는데 마늘을 섭취해줌으로써 약해진 체력을 보충해 줄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도라지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환절기 감기예방 뿐 아니라 결핵 예방에 탁원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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