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지도자포럼 결의문 “변곡점에서 하나의 미래방향성 추구”

이지희 기자 입력 : 2017.12.04 14:34

타겟2030운동의 제3차 전력투구기 맞아 분과별 전략 발표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달 28~30일 설악켄싱턴스타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논의한 선교 전략, 이론, 동원, 훈련, 지원, 행정 등 6개 분과별 미래전략을 정리한 결의문 전문을 4일 공개했다. 다음은 한선지포 결의문 전문.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결의문


한국 선교지도자 150여 명은 2017년 1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설악켄싱턴스타호텔에서 '한국선교의 변곡점'이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여러 교단, 교회 선교부 및 선교단체 책임자들이 동참하였다. 모든 참석자들은 2006년에 시작한 Target2030 운동의 제3차 '전력투구기'를 맞아 분과별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변곡점에 와있는 한국선교의 미래방향성을 한 방향으로 세워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전략분과
- 한국선교가 직면한 변곡점을 새로운 교회운동을 일으키는 계기로 삼고, 목회자는 선교적 목회를 지향하고, 선교사는 목양적 선교를 추구하기로 한다.
- 타겟2030 선교운동의 초기 전략적 목표인 제자양육, 팀사역, 중보기도의 유효성을 재확인하고, 창의적인 실행을 위해 미래전략팀 구성을 제안한다.
- 난민사역, 디아스포라선교, 통일선교, 문화사역에 대한 전략을 연구하여 수립한다.

이론분과
- 타겟2030 선교운동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선교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론화 과정을 추진한다.
- 선교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이론화하여 검증하고 현장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동원분과
- 선교동원은 교회 중심으로 실행하되, 교회와 선교단체는 상호의존적 관계로 선교 자원을 적극적으로 협력 개발하여 공유한다.
- 청년세대의 선교동원을 위한 다양한 준비 및 노력을 경주한다.

훈련분과
-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선교 현장에 적합한 선교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연합선교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각 기관의 선교훈련 담당자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지원분과
- 각 선교단체는 선교사 멤버케어와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략적인 연합을 추구한다.
- MK단체들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MK사역을 폭넓게 개발하여 공유한다.

행정분과
- 교회와 선교현장, 본부 간의 원활한 소통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교현장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행정의 정보화를 추구한다.
- 위의 결의사항이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실행되도록 격려하고 점검한다.

2017년 11월30일
제 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참석자 일동
결의문 기초 작성위원(가나다순) : 김종국, 이영민, 임종표, 장영호, 조명순,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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