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기억의 빈자리’ 뮤비에도 등장한 그의 ‘작품’, 의미는?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11.30 21:53

나얼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캡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가 이틀째 네이버, 멜론, 지니, 지니, Mnet을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는 ‘바람의기억’ 이후 5년, ‘같은 시간속의 너’ 이후 2년 만의 신곡으로 지난 29일 발매됐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신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했으며, 작가로 활동 중인 나얼 본인의 작품도 등장한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작품 중 하나는 ‘Great Mystery’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라는 에베소서 5장 32절에서 따왔다. 나얼은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나얼 작품
▲나얼의 작품. Great Mystery Digital Collage on Paper(2017). ⓒ나얼 공식 인스타그램

“성경은 신랑인 예수그리스도와 신부인 신약교회의 혼인을 ‘큰 신비’라 말한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이 ‘큰 신비’의 모형이다. 건전지의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빛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마귀의 자식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빛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고도 큰 신비다.”

한편 ‘기억의 빈자리’는 두 번째 정규앨범 ‘SOUND DOCTRINE(사운드 독트린)’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로, ‘SOUND DOCTRINE’은 직역하면 ‘정통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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