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국 목사 ⓒ하양교회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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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날 운영이사회는 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했었으나, 학교 측이 허락하지 않았다.
운영이사회가 차기 총장을 선출한 건 현 김영우 총장의 임기를 오는 12월 28일까지로 보기 때문이다.
정상적이라면, 운영이사회가 총장을 선출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이를 재단이사회가 받아 그를 총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지만, 현재 양측이 서로 입장을 달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난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