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영화 <루터>의 스틸컷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8일 개봉한 영화 <루터>가 개봉 7주째인 28일 기준, 전국 관객 3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은 "루터의 개혁이 한 개인에게서 출발한 것처럼 개인의 신앙 개혁으로부터 전도운동이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네이버, pkjk****), "2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큼 영화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한 변화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네이버, lsl3****), "종교개혁의 시작과 과정을 사실적으로 잘 묘사하였고 지루할 수 있는 영화이지만 긴박감 있게 연출함" (네이버, kimc****), "종교개혁 500주년에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영화를 2번 봤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자신이 개혁의 주체이며, 또한 우리 안에 있는 많은 개혁의 대상들을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꼭 한번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네이버, miss****),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것도 진실 앞에, 진리 앞에 바뀐다는 게 감사하고 또 신기할 뿐. 많은 여운이 있는 영화! 추천합니다!"(네이버, kang****) 등 소감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