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연동교회 이성희
▲이성희 목사(가운데)가 권창영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11월 28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연동교회는 지난 6월 5백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성희 목사는 전달식에서 "119년을 봉사해온 예수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동교회는 1894년 초대 다섯 선교사에 의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세워져, 현재까지 이웃사랑과 세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