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 SBS’ 20주년 특집 ‘스무 살의 희망! 너여서 고마워’에 출연한 장윤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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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장윤주는 18살이란 어린 나이에 모델을 데뷔해, 20대 모델 활동을 하며 꿈꿨던 이야기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장윤주는 “20대 동안은 계속 갈등하고,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이런 고민들을 계속 했다. 10년 했던 거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두려움이 많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방송에 출연한 후 장윤주는 “두려움이 많았던 20대, 지금도 그렇지만.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10여년 동안 고민했던 너여서 고마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모태신앙으로 고등학교 2학년 모델 활동 중에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큐티모임 뿐 아니라 DTS(제자훈련학교) 간사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