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희망TV SBS’ 20주년 특집 ‘스무 살의 희망! 너여서 고마워’에 출연한 장윤주. ⓒSBS
‘희망TV SBS’ 20주년 특집 ‘스무 살의 희망! 너여서 고마워’에 출연한 크리스천 모델 장윤주가 26일 소감을 전했다.

방송에서 장윤주는 18살이란 어린 나이에 모델을 데뷔해, 20대 모델 활동을 하며 꿈꿨던 이야기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장윤주는 “20대 동안은 계속 갈등하고,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이런 고민들을 계속 했다. 10년 했던 거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두려움이 많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방송에 출연한 후 장윤주는 “두려움이 많았던 20대, 지금도 그렇지만.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10여년 동안 고민했던 너여서 고마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모태신앙으로 고등학교 2학년 모델 활동 중에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큐티모임 뿐 아니라 DTS(제자훈련학교) 간사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