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선봉사
▲연예인 자선봉사단 ‘The Bridge’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 포스터.
연예인 자선봉사단 ‘The Bridge’가 ‘기아대책’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압구정 현대백화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여성들을 돕기위해 기획됐다.

양키캔들, 상품권(CGV, 이케아), 외식상품권(버거킹, 스쿨푸드 등), 파렐 골프화, 가띠엘 핸드백, sk바이오랜드 다이어트 식품, 필라테스 기구, 소도구, 동물 사료·간식(내츄럴발란스), 반려동물 샴푸, 장난감, 유아용품, 풍인무역 의류(클럽모나코, 엘리타하리, 앤테일러, 제이크루 등), 르반(의류, 액세서리), 슬리피슬립 모자, 독일 수입품 스카프, 이탈리아 유기농 화장품 OM, 화장품, 필로소피, 프로바이오틱스 팩(일동제약), 섬유탈취제(블루밍엠버) 등이 준비됐으며 유지태 부부, 이병헌 부부, 션, 전도연, 유노윤호, 손호준의 연예인 소장품도 준비됐다.

한편 기아대책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에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한국에선 1989년 10월 24일 NGO창립 이사회를 개최해 1990년 교회를 통해 최초의 모금활동을 시작해, 북한을 비롯한 국내외 빈곤 현장에 기대봉사단을 보내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