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학우들의 두번째 콘서트.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페이스북
2015년도 처음 과가 신설돼 3년차를 달리고 있는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 전공생들이 2번째 워십 콘서트 ‘주의(주의 뜻을 노래하다)’가 지난 11월 21일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성황리 마쳤다.

콘서트의 주제 성구는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는 신명기 31장 19절로, 콘서트는 김진, 허림, 지은영, 안찬용, 김범준, 김용주 외 여러 교수들 아래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의 자작곡과 가성곡, 댄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전공생들은 “이번 공연의 주제처럼 주님의 뜻을 노래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예배찬양사역 전공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학생들.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예배찬양사역전공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