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사람 고난 역경 어려움 문제
▲ⓒStocksnap.io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문제가 생길 때 붙잡을 수 있는 하나님의 3가지 약속'을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문제가 생길 때 우리 모두는 우리가 신뢰할 수있는 무언가 혹은 어떤 사람을 의지한다. 아이들은 어둠을 두려워 할 때 부모에게 달려간다. 그들처럼 우리는 항상 우리보다 더 강하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달려간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이 올 때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는 전지전능하고 편재하며 전능한 유일한 분이시다. 아무도 우리 하나님처럼 강력하지 못하다. 무엇보다도, 그는 우리를 대단히 사랑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다. 그분은 약속을 성취하시고 결코 그분의 말씀에 다시 등을 돌리지 않으신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이사야 55:11)

즉, 우리는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에도 성취 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고집하고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그분이 행할 것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을 붙잡고 믿음으로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온갖 종류의 고난이 올 때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세 가지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1.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가 고난에 둘러싸여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이사야 41:8-10).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분의 소유물이다. 그는 우리를 돌볼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쫓아 내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분의 의로움으로 우리를 지지하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은신처를 그분으로 삼는다면, 그 분은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게 될 것이다. 그 분은 안전한 피난처가 되신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시편 91 : 9-13)

3. 어떤 고난을 겪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기쁨에 따라 우리를 완전하게 하실 것이다(히브리서 13 : 20 ~ 21).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과 관계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하나님은 만드시고 형상화하여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