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김화경 목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교회공익실천협의회(대표 김화경 목사)에서 21일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화경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

1. 신평식 목사는 총회 직원인가? 총회 중요 임원인가? 답변하라!

1) 사무국 부장 신평식 목사님께서는 2016년도 101회 총회 기간에 사무국에 접수도 안 된 법원제출용 100회 박무용 총회장 명의의 재발급 서류를 101회 김선규 총회장 명의로 재발급 된 불법 서류 및 타 노회 지역 교회를 총회 전산에 등재하여 당회 수를 늘려 총대수를 늘린 불법 행정의 교회법 사회법 위반 범죄 발생 사태에 대하여 사무국 책임자로서 101회 102회 총회가 끝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해명 발표 없이 모르쇠로 함구하는 까닭, 총회를 사단의 회로 전락 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잘못된 사람입니다.

2) 뿐만 아니라 신평식 목사님께서는 2017. 11. 16. p.m 3:00경 최우식 총무님 실에서 A노회와 B교회의 문제에 일개 직원의 신분임에도 임원회 결의 및 102회 총회 회의록 채택 된 것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며 L목사와 의견 대립을 하였고 사무국에 접수된 서류에 대하여 월권하여 직권남용 한다고 다수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바,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 입니까?

3) 신평식 목사님께서는 B교회가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그리고 성도님들이 하나가 되어 국민일보에 광고까지 내고 A노회를 탈퇴하자 A노회는 정기노회에서 B교회에 대하여 삭제 결의 후 2015년과 2016년도 총회에 삭제 보고하였던 바, A노회는 B교회가 A노회 소속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 했는바, 신평식 목사님께서는 B교회가 A노회라고 주장하며 교회법 논리가 정확한 L목사와 의견 충돌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서기 권순웅 목사와 총무 최우식 목사는 답변하라!

1) 101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님과 임원회가 B교회 D목사는 K노회 소속이라고 결의 후 102회 총회에 보고 하였고 102회 총회 회의록 채택까지 끝났던바, 그 동안 F노회 소속 D목사는 F노회에 상납금 및 세례교회 헌금까지 입금하였고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까지 받았음에도 사무국에서는 등록을 안 해 주는 불법 의혹 앞에 서기 권순웅 목사님과 총무 최우식 목사님께서 모르쇠로 침묵 하시는 이유가 행정무지인지 직무유기인지 직권남용인지 아님 대가성 금품 수수인지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 권리를 위해 목사의 양심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101회 총회 헌의부 서기 강재식 목사와 정치부는 답변하라!

1) 서경노회가 "97총회 결의에 의거 102회 총회 헌의 한 175번은 목사 회원에 관한 건이지 교회 가입에 관한 건이 아니기에 성석교회와는 무관하기에 헌의부장 김정호 목사님께서는 기각 시켰다고 증언 하셨던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회 헌의부 서기 강재식 목사님은 성석교회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서도 102회 총회 현장에서는 잘 안다고 거짓말 앞세워 전계헌 총회장님을 비롯한 전체 총대님들을 우롱 기만한 이유가 무엇 입니까?

2) 정치부는 102회 총회시 헌의 안 175번은 정치부원들의 전체 결의 없고 유인물에도 없는 것을 불법으로 구두 보고 한 것에 전체 총대님들과 총회장님이 속아 5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내막을 알고 있는 몇몇 정치부원들이 증언 하고 있는바, 지금이라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4. 102회 총회는 불법 불의에 춤추지 마라!

1) 총회 재판국은 C노회에서 올린 101회 헌의부 서기 강재식 목사님께서 저지른 불법 행위 의혹을 철저히 조사 후 사실로 드러나면 총회 변화와 개혁을 위하여 당연히 총대 영구 제명해 주시기를 강력히 호소합니다.

2) 최우식 총무님께서는 총회 불법 행정을 저지른 잘못된 직원들을 발본색원 하신 후 과감히 대기발령 조치는 물론 총회 내 썩은 정치 먹피아들과 결탁 불법을 자행한 의혹이 제기된 사무국 근무 몇몇 부적격자들은 신속하게 부서 재배치 인사 조치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 아울러 각 노회는 총회 일개 직원에 불과한 신평식 목사님의 불법 행정 의혹에 대한 조사처리위원회 헌의안을 올려 종교개혁 500주년에 즈음하여 총회 변화와 개혁에 초석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