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국가인권위 인터넷 홈페이지
국가인권위원회가 소위 '혐오표현'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내년부터 별도의 프로젝트팀을 만들 계획이다.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인권위는 여성과 외국인, 성 소수자 등에 대한 혐오표현이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 특별 대응팀을 통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인권위는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활동도 병행할 것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