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박싱데이
▲주요 관계자들이 생필품 박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굿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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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 모습. ⓒ굿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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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 어머니와 함께 박스를 포장하는 모습. ⓒ굿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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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 씨가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굿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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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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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박스를 옮기고 있다. ⓒ굿피플 제공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굿피플과 희망TV SBS,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했다. 이날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선물박스에 고추장, 햇반, 설탕, 된장 등 총 19가지 생필품을 차곡차곡 담았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박스는 총 2만 2천 개(총 22억 상당)로,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