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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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세상 문화를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더 닮아 가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예수께서 오늘 육신에 계셨다면 2천년 전 예루살렘에서 이 지상에 계실 때와 다를 바가 없다. 그는 여전히 기도하고, 동정심 있고, 친절하며, 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분은 문화,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확고부동하다.

크리스천들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는 것은 세상처럼 보일 수 있는 교회에 갈 수 있다. 왜 그런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살고 먹고 자라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는 집으로 가기를 고대하는 체류자이지만,이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매우 편안해진다는 것이다. 세상문화는 우리를 삼켜 버리고 사고 방식을 바꾸게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중단한 사람들이 결국 그 분을 따르지 않고 자기 자신을 따르게 될 것이다. 슬픈 일이지만 사실이다. 야고보서 4장 4절은 말한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간단히 말해서, 이 세상의 풍습, 신앙 및 문화를 채택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방법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육신 안에 머물러 하나님의 영 안에서 걸을 수 없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은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한다.

우리가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길 원한다면 우리는 육체를 버려야 한다. 우리는 경건함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더 단순한 열쇠를 주셨다. 그분을 따르는 것은 우리가 단지 그를 따르도록 허용하는 몇 가지 것을 요구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태복음 16:24-25)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세상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법여기에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1. 우리 자신을 부인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계획을 멈추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대중 문화가 우리에게 지시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평판이나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시다. 

2.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간다.

우리의 죄와 죄 많은 옛 자아는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셨으므로 죄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미 세상의 오피니언들과 유행들로부터 죽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른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분을 따르기로 선택한다. 그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우리는 육체가 원하는 것 대신에 그가 원하는 것을 하기로 선택한다. 그분은 주님이시므로 우리는 단지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행한다.

우리는 두 명의 주인을 둘 수 없다. 우리는 예수 또는 문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당신이 예수님을 선택하기를 희망한다.

'거룩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남긴다. 웹스터 (Webster)에 따르면, 그것은 '신성한 용도로, 또는 하나님의 예배에 성별 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신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