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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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개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김영욱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ACTS 신학연구소장 한상화 교수가 사회를 본 개회예배는 임채영 목사(서부교회 담임)의 기도와 방성일 목사(하남교회 담임)의 설교 및 축도로 드렸다.
이후 학술대회에선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비블리컬 신학대학교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인 프랭크 A. 제임스 박사(Dr. Frank A. James)가 '종교 개혁과 복음의 재발견', 'ACTS 신학공관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목회적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에 대해 ACTS 역사신학 교수인 원종천 박사와 신약신학 교수인 장해경 박사가 논평했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 온누리교회 선교 자문 목사인 넬슨 제닝스 박사(Dr. Nelson Jennings)가 '복음 중심적 설교와 오늘날의 교회 개혁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ACTS 실천신학 교수이자 목회연구소 소장인 신성욱 박사가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