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인해 한동대 외벽이 무너졌다. ⓒfgcTV 공익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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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관계자 측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물 외벽 일부 손상 되었고 일부 건물에 균열이 확인됐다”며 “여진 여부도 남아 있고 건물이 안전한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주 일요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조치하고 있다”며 “학생 2명이 찰과상을 입어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