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영상 속 배우 박신혜 씨

배우 박신혜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7 다니엘기도회'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박신혜 씨는 "드디어 2017 다니엘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1만 교회가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이 모든 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라며 "참여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21일 동안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모든 참여 교회가 큰 은혜를 누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21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말고 매일 저녁예배 꼭꼭꼭 참여하세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이 바로 간증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말로 메시지를 끝맺었다.

한편, 지난 1일 시작된 '2017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국내·외 약 1만 개 교회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는 기도회에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