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트위터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팝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US 매거진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 시티 인근에 있는 고메즈의 집 근처에서 처음 목격됐다. 

이들의 재결합에 칼 렌츠 목사가 개입했다고도 한다. 썬 온라인은 렌츠 목사가 이들의 재결합을 권유했다면서 "저스틴 비버는 매주 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그의 지도목사인 칼 렌츠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칼은 두 사람의 화해를 격려하며 치료했다. 이들은 서로를 진정한 사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년 교제를 시작했다 2014년 결별한 두 사람은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가수 위켄드와 교제하다 최근 10개월 만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