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행복학교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부행복학교
부부행복학교(대표 김홍식 목사, 총괄본부장 김용희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전국 지부설립을 위한 제1차 부부행복학교 강의안 공개 및 강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5년 동안 검증된 베스트셀러 작가 김홍식 대표의 부부행복학교의 핵심인 강의안 공개로,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강의 시간 내낸 집중하면서 강의를 경청했다. 더불어 부부행복학교의 전국 지부설립을 위한 공개 강의를 통해 은퇴 없는 평생 강의 사역을 지속할 수 있어 세미나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부부행복학교의 경우 한번 강의 섭외로도 목회 활동비가 채워지고, 목회의 대상을 일반인과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확장성과 더불어 일반 강의 활동을 통해 수많은 전도 대상자를 만날 수 있는 것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표 김홍식 목사는 "행복의 중심에는 부부가 있는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것을 간과하고 있으며 부부행복학교는 그것을 깨우치고 알려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이는 아내의 행복은 남편이고 남편의 행복은 아내의 행복이라는 단순 하지만 진리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알려 주고자 시작 되었으며, 오늘 전국지부의 발대식을 통해 대만민국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특전으로는 부부행복학교 지부설립허가서, 지부대표 임명장, 강사 세미나수료증, 강의안(한글), PPT자료(USB), 강의섭외자격부여 등이다.

세미나의 강사로는 총괄본부장인 김용희 목사를 비롯해 이권호 박사, 여한민 목사, 권영민 목사, 심권상 목사, 박성주 목사, 김동근 목사, 김순희 목사, 김두형 목사, 김주성 목사 등이참여했다.

김용희 총괄본부장은 "한국교회가 사회와 소외 계층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면서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도 수많은 작은 중‧소형교회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지론으로 김용희 총괄본부장은 "과거를 상기시키며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드시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