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
▲왼쪽부터 안영로·장차남·박종구 목사, 대표 이형규 장로.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 주최 제2회 쿰란 목회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목회본질, 그리고 품격목회'라는 주제로 출판사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안영로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광주서남교회 은퇴)가 '고백적 나의 목회철학', 장차남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부산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설교 40년의 증언',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대표,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장)가 '성서의 통전적 접근' 등을 강의한다.

대표 이형규 장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서 무엇이 시급한지 살피고, 목회본질 회복과 품격목회로 가는 새해 목회 디자인을 하시는 목회자들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찬과 강의안, 도서 3종이 증정된다. 자리 배정 관계로 출판사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02-747-1004, www.qumr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