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픽사베이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가장 헌신적인 기독교인조차도 메마름을 경험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모든 그리스도인은 크리스천 생활에서 어느 시기 메마름을 경험한다. 왜 하나님을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건조한 시간을 겪게 됩니까?

이 글에서 당신을 격려하기를 바란다. 주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 삶의 모든 메마름을 제거해야 한다고 약속하셨다. 그분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 그분을 필요로 하는 죄인과 가진 짧은 대화에서 이것이 발견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0-14)

마지막 행을 다시 읽으라. 그는 우리에게 주는 물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 물을 갖고 있을 때,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왜 우리는 마른 계절을 경험하는가? 가능한 이유 몇 가지를 제시하겠다. 

-관계

우리의 삶에서 갖는 관계를 평가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 목록의 맨 위에 올립니까? 성경 읽기,기도, 예배, 그 밖의 어떤 관계, 심지어 우리 자신과의 관계조차도 우선 순위를 매긴다.

예수님께서는 주시는 물은 그 분에게서 나온다. 우리는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접근해야 하며(히브리서 4:16 참조) 매일 주님과 교통해야 한다. 예수님 자신은 종종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람들에게서 물러났다. 

-종교

이것은 흔한 실수이다. 삶의 어느 시점에서 그런 메마름을 경험한 많은 크리스천들을 알고 있다. 이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보였다. 그들은 언제나 교회에 있었으며, 항상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한 가지가 부족했다. 그들은 관계가 없었다. 그들에게 기독교는 종교였고 해야 할 일의 목록과 지켜야 할 규칙이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키우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누가 복음 12:32 참조) 그 분을 찾으라. 

-복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인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아버지에 대한 순종은 그의 할 일 목록에 있는 어떤 일보다도 먼저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한복음 4:34 참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까? 그 분의 말씀을 읽고 그것에 순종한다. 우리가 이것을 할 때, 그 분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한복음 14:23 참조)

그를 찾으라.

기독교인으로서 메마른 계절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이미 언급한 분야에서 자신을 확인하라. 하나님과의 관계 추구를 평가하라. 사역에 우선 순위를 두었는지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성경 읽기 습관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평가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은 우리의 갈증을  낫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