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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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감정 기복을 치료하는 기독교인의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기분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당신은 그것들을 어떻게 다룰 줄 알기를 바랍니까? 감정 기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모든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이 글을 쓴다. 걱정말라. 그리스도 안에는 희망이 있다.

의학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 따르면 기분 변화는 두뇌의 호르몬이나 화학적 불균형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로마서 6장 16절은 말한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당신이 통제되지 않은 감정으로 살아간다면 당신은 감정의 노예가 된다. 

가장 긴 시간 동안 기분 변화에 의해 감정의 노예 상태에 빠져 있다면, 그것들이 얼마나 억압으로 다가오는지 알 수 있다. 당신의 삶이나 사역에 즐거움을 가지기를 원하지만, 기분은 바뀌고 다른 사람들을 올바르게 섬길 수 없다. 

당신은 기도모임에 가고 싶지만 기분이 바뀌면 집에 머물러 케이크를 먹거나 좋아하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이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기독교인인 당신은 기분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1. 회개

우리는 오직 한 명의 주인을 가질 수 있다. 우리의 기분이 주인이라면, 그리스도는 분명히 아니다(마태복음 6:24 참조).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주인을 갖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첫째로, 우리는 기분 변화에 순종하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우리의 기분에 종속 될 때 육체적인 욕망에 노예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수 없게 만든다.

2. 그리스도를 믿는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 된 사역은 우리를 포로로 잡은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감정으로부터도 자유롭게 해준다! 주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누가복음 4:18-19)

그리스도 예수님은 여러분을 억압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 주려고 오셨다. 그것은 여러분의 기분 변화를 포함한다. 그것을 믿으라. 그리스도는 구원에서 당신을 심지어 죄책감과 죽음, 기분으로부터 해방시켰다.

3. 감정을 제어하라.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감정을 통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명령한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베드로전서 1:13)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라고 말할 때, 결박이나 밧줄을 들고 마음을 묶고 단단히 묶어주고, 농부들이 소를 인도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그리고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생각하도록 명령한다. 감정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져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으로 되돌아 가게 된다.

기분은 우리의 생각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실, 잘못된 생각이 종종 나쁜 기분을 유발한다. 큰소리로 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면의 목소리는 누군가에 대한 나쁜 것, 심지어 우리 자신이나 상황에 대한 나쁜 것을 말한다. 판단이나 불평하고 있다. 감사 또는 찬양의 말을하지 않는다. 우리는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생각을 철저히 조사하라. 당신 자신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무엇에 대한 생각하는가?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합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원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을 보고 있습니까?

생각에 명령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제하라. 그것들이 당신을 통제하게 하지 말라.

4.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라.

우리는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라는 말씀을 느낌과 생각에 명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10 장 5절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라고 말한다.

기분이 변화할 때, 그것을 붙잡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명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우리의 감정이 과음이나 죄악과 같은 육체의 갈망에 순종하라고 말할 때, 그 감정을 무시하고 회개를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령을 경험할 때, 감정 변화는 쉽게 처리되고 중단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