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포즈 취하고 있는 최시원. ⓒ로피시엘 옴므
|
사고 당시 김 대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있던 프렌치불독이 김 씨의 정강이를 한 차례 물었다. 당시 프렌치불독은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3일 '패혈증'으로 숨졌다.
이후 최시원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벅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 "#최시원벅시","#최지원이키우는강아지"."#최시원강아지","#표정많은벅시","노래하는 강아지"등의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