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이례적인 음악 영화 바람을 일으켰던 <원스>부터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까지, 존 카니 감독이 선보인 최고의 작품들이 특별전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이번 존 카니 감독 특별전은 <원스>의 재개봉을 기념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영화감독으로 손꼽히는 존 카니 감독의 최고의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10월 26일(목)부터 10월 31일(화)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CGV 대학로, CGV 오리, CGV 대구, CGV 서면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원스>와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상영하는 것.

티켓 가격은 7천 원이며 기간 중 각 극장에서 하루 <원스> 2회, <비긴 어게인> 1회, <싱 스트리트> 1회씩 상영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아일랜드 더블린과 미국 뉴욕 등 낭만의 도시를 배경으로 관객들의 귀를 홀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모두의 감성을 적시는 스토리로 매 작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존 카니 감독의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유일한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음악으로 기억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원스>는 오는 11월 1일 개봉해 다시 우리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