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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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짝을 찾고 있다'며 공개구혼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연희는 이경규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나와 대화가 잘 통하고 취향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다"며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 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연희는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나와 인터뷰를 통해 "내가 안길 수 있는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연희는 키 172cm의 장신이다. 또 이연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내가 크리스천이라 종교가 같았으면 좋겠다. 마음까지 잘 맞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며 결혼 생활하고 싶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프로포즈를 받고 싶은 장소로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 둔치 어딘가"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희는 올 3월 아프리카 비영리 선교단체인 ' 푸른나무 아프리칸 리더십' 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