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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당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실제로 무엇인지 혼란스러운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랫동안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이야기했다. 항상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든지 명확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알려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로마서 12장 2절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변화되도록 허용하는가? 이 세상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그분의 말씀으로 채우도록 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 119:9-11)

하나님의 뜻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그분의 말씀을 읽지 않는다. 그들은 교회에 가서 목회자가 그들에게 지시할 무언가를 말할 때까지 기다린다.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가 그들에 대해 예언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읽지 않는다.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단순히 그것을 거부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죄를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죄를 시인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거절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일을하도록 지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저항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에 맞추기 위해 성경을 비틀기까지 했다!(베드로후서 3:14-16 참조) 우리가 진리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말씀을 본다면 위험한 일이다. 

하나님의 뜻은 정말 간단하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믿고 순종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그것만큼이나 간단하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뜻에 대해 혼동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그분을 사랑할 것이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그 분에게서 받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분께 드려야 한다. 우리가 그 분을 사랑하면 우리는 그 분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