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반세기’ 美 나성제일교회 창립 50주년

미주 기독일보 기자 입력 : 2017.10.11 18:13

나성제일교회
▲나성제일교회의 50년 역사 가운데 함께 했던 이들 ⓒ미주 기독일보
미국 LA 소재 한인교회인 나성제일교회(담임 김문수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현지시간 지난 1일 '50년사 화보 출판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문수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나성제일교회의 50주년 역사는 수많은 목회자의 눈물과 기도,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이제는 부족한 저를 세우셔서 50주년 이후 역사를 귀한 성도들과 함께 세워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문수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린 이날 예배에서는 성재성 장로의 대표기도 후 김철원 원로목사가 "격려의 사람(행4:36-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초대교회 바나바처럼 서로가 믿어주며,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인간의 유익과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을 생각하고 사랑으로 격려하며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라"고 말했다.

출판위원장 이대근 장로의 50년사 소개에 이어 김재연 목사의 축시를 이연주 목사가 대독 후, 조희서 목사(서울씨티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조 목사는 "50년이란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초창기부터 헌신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주님의 교회가 50주년을 맞은 것은 놀라운 축복"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연 안수집사가 김문수 담임목사에게 50년사 화보를 헌정한 후, 유철목 집사와 김혜원 성도의 축가 후 정윤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앞서 1부와 2부 주일예배는 칼빈대학교 전 총장인 김재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故 조천일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할 당시, 집사였던 김재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현 나성제일교회 예배당을 구입할 때 하나님께서 일으킨 기적을 간증하며 큰 은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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