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
▲포럼 지난 세미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개혁신학포럼(대표 이경섭 목사) 제13차 정기세미나 '개혁주의 윤리를 말하다'가 오는 16-18일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 신온리 예가체프 펜션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그리스도인의 역사의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한다. 개강 강설은 이승미 박사(전 고신대 신대원장), 폐강 강설은 이경섭 목사(인천반석교회)가 각각 맡는다.

강의로는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개혁주의 목회윤리', 신동식 박사(빛과소금교회)가 '개혁주의 정치사회윤리', 황갑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개혁주의 가정윤리'를 각각 진행한다.

이 외에 신호섭 교수(고려신학교)가 '개혁교회의 과제', 박의서 목사(세곡교회)가 '목회현장 보고' 특강을 진행한다. 종합토론은 최더함 박사(바로선교회)를 좌장으로 이승미·최덕성·고경태 박사와 신호섭 교수가 나선다. 아침 경건회는 문종철 목사(선한길교회)와 김남국 목사(한샘교회)가 인도한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부부동반시 8만원이다. 건강특강과 갯벌체험, 바베큐 파티도 마련돼 있다(문의 010-3994-9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