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배우 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사랑이 최근 영화 ‘사일런스(Silence)’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영화 ‘사일런스’는 2016년에 제작된 영화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시선을 받았던 영화 중의 하나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맡았고, 리암 니슨과 앤드류 가필드 등이 주연을 맡았다.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원작으로 하며, 근세 봉건사회 당시 크리스천에 대한 핍박을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 고뇌하고 절규하는, 포르투갈 신부 2명과 일본인 신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