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문화사역팀 U&I. ⓒU&I
다음 세대를 품은 문화사역팀 U&I(유앤아이)가 세 번째 싱글 ‘I Finally Know’를 발표했다.

세 번째 싱글인 ‘I Finally Know’는 올해 봄과 여름에 발매한 ‘One Thing’과 ‘Light’에 이어, 더 깊이 있는 메시지와 진보적인 사운드로 담겼다. ‘I Finally Know’는 우리를 창조하신 분 없이 우리는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이승철, 이승환, 박진영, 인순이, 임재범, 신승훈, 윤종신, 김범수, 박정현, 거미, 에이핑크, 케이윌, 아이유, 비, 소녀시대, 악동뮤지션, 동방신기, 미스에이, 빅뱅, G드래곤, 태양,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수퍼주니어(Super Junior) ,에일리, 소향을 비롯해 기타연주로 함께했던 한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참여하였으며, 보컬과 작사에는 미국인이고 엄청난 음악성을 가지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U&I 협력아티스트 ‘Zach Holmes(자크 홈즈)’가 피처링, 믹스에는 트랜디한 사운드로 정평이 난 최고의 믹스엔지니어인 ‘Alan Foster(알란 포스터)’가 참여했다. 최고의 명실상부한 실력으로 지코, 크러쉬, 딘, 헤이즈, 그리즐리 등 탑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다수 참여한 821 Sound의 ‘권남우’도 마스터링으로 함께하였다.

U&I 측은 “우리의 삶은 차, 집, 일, 돈, 친구, 애인으로 만족할 수 없고 결국 이 모든 것들은 전부 먼지가 되어 사라질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중요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이 스스로의 노력에 국한되고 그치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이 곡은 열심히 살아내지만 그분을 떠나고서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고 할 수 없음을 깨달은 우리의 고백이 담겨있다. 이 고백이 모든 이들에게 우리 스스로가 어떤 이인지 찾는 일에 도전이 되고 삶의 목적을 찾는 데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며 요한복음 15장 5절(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성경구절을 덧붙였다.

CCM과 대중음악을 오가며 각광받는 음악감독 최요한은 U&I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이번 곡에 프로듀싱, 음악감독, 작곡, 편곡을 맡았다.

최요한 프로듀서는 “제3의 비젼을 받아 다음세대, 청년, 청소년 문화사역에 마음과 비젼이 있어 구체적으로 기도하면서 팀사역을 시작하게 됐다”며 “음악이란 도구를 가지고 사역한 지 11년, 최근 들어 한국교회와 해외교회를 다니면서 크리스천 청년,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는데, 지금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 일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게 되면서 조금 더 청소년, 청년들이 그분께 나아가길 소망하게 됐고,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U&I에서 ‘U’는 ‘하나님’, ‘예수님’을 ‘I’는 ‘우리’, ‘나’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U&I는 다음 달 네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할 계획에 있으며 길지 않은 공백을 두고 정식 미니앨범(Ep.1)을 발매할 계획이다.

Credit.
Produced by 최요한 John Choi
Executive Produced by U&I
Composed & Lyrics by 최요한, Zach Holmes
Arranged by 최요한
Music Directed by 최요한
Vocal Directed by 최요한, 수희
Programming by 최요한
Guitar by 정수완
Vocal by Zach Holmes
Chorus by Zach Holmes
Edited by 줘드럼
Recorded by 김광민 @GoldenbellTree Sound,
정수완 @NSV Studio in Nashville. USA
Mixed by Alan Foster @LAFX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U&I Family 최요한, 수희
Promotion by U&I
Interpreter by Miyuki Oki
Translator by Patrick J. Kim
Artwork by WOOGS
Photograph by 김성훈 of 502호, John Choi
Filming by BBang Film (한승희, 김예은), 공지현, John Choi
Teaser by BBang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