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북 IVP
▲부스 모습. IVP 북카페 ‘산책’ 할인쿠폰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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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월터스토프의 <사랑과 정의>.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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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된 <한나의 아이> 무선본.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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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피>와 특별 제작된 표지.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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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가 전시된 부스 모습.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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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와 새롭게 출간된 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기도>.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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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브 볼프의 <인간과 번영>와 소개 메모지.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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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스를 촬영 후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U2 보노스토리》 도서를 증정한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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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와 미로슬라브 볼프, 필립 얀시와 고든 맥도날드 등 주요 저자들의 모습. ⓒ이대웅 기자
20일부터 서울 홍익대 앞 주차장 거리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서울 와우북페스티벌 하이라이트 행사인 '와우 거리도서전'이 22일 시작됐다. 기독 출판사들 중에는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가 동참했다.

IVP는 이번 행사를 맞아 기독교 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최신간 <사랑과 정의>를 이곳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특별 표지'를 입힌 플래너리 오코너의 <현명한 피> 스페셜 에디션, '지난해 올해의 책'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자서전 <한나의 아이> 시그니처 에디션(무선본)을 각각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난 몇 년간 나온 신간들과 존 스토트와 톰 라이트, 미로슬라브 볼프와 고든 맥도날드, 김영봉 등 주요 저자들의 도서, 스테디셀러 등을 마련했다.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0여년간 발간했던 도서 목록도 정리해 놓았다. IVP 간사들은 간단한 책 소개를 메모지에 남겨놓았다.

둘째날인 23일 오후 3시부터 IVP 북카페 '산책(동교로 145-10)'에서 '번역가와 함께하는 산책' 북토크가 진행된다. 최근 나온 앤서니 티슬턴의 <두 지평> 등을 번역한 박규태, <조지 윗필드>, <마틴 로이드 존스> 등을 옮긴 오현미, <사랑과 정의>와 <한나의 아이> 등을 번역한 홍종락 등 3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와우북페스티벌에는 이 밖에 국내 대표 출판사 100여곳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도서 할인판매, 1인출판사 특별부스, 독자 참여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