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회
▲예장 합동 제102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제102회 총회가 22일, 정치부와 재판국 등의 보고를 심의하고 긴급동의안 등을 처리한 뒤 파회했다.

이날 동성애 등 세속적 사상에 대응하기 위해 개혁주의사상부흥특별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 또 전날 은급재단의 납골당 매각 결정을 부결시켰던 총대들은 이날 향후 납골당 문제와 관련 민·형사 소송을 위한 '9인 전권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