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픽사베이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위치한 12스톤교회 댄 레일랜드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은 교회의 5가지 자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아래는 그 주요 내용.

교회의 크기는 결코 하나님의 능력의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교회에서 큰 일을 하신다. 교회의 규모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

모든 목회자에게 중요한 네 가지 질문이 있다.

-당신의 교회 문화는 건강합니까?

-복음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도달하기 위한 비전이 있습니까?

-삶은 변화되었습니까?

그렇다면, 계속 하고 있는 일을 하라! 우리 모두는 교회가 커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교회의 규모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믿는다. 당신의 일은 온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이끌며 나머지는 그에게 맡기는 것이다.

작은 교회의 지도자들은 종종 사역의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낙심하기 쉽지만 좋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교회가 집중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제안한다.

1. 독창성

이 지역의 다른 모든 선택보다 68 명 또는 92명 또는 130명이 귀하의 교회에 참석하기로 선택한 이유가 있다. 당신의 교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것이 당신의 '비밀소스'다. 그것은 당신의 독특한 DNA의 일부이며, 당신이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한다.

그것은 경건한 예배, 자비로운 문화 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지역 사회에서 축복하시는 특별한 사역 일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만들거나 강요할 수 없다. 회의에 앉아서 원하는 것을 결정할 수 없다. 이미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하고 도시의 이익을 위한 힘으로 활용해야 한다.

2. 민첩성

큰 교회는 항공 모함과 같다. 그것은 강력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빠르게 움직일 수는 없다. 그것은 시스템의 복잡성 속에서 엉망이 될 수 있다.

작은 교회는 스피드 보트에 가깝다. 빠르며 한 번에 회전할 수 있다.  그것은 강력한 특징이다.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사람과 지역 사회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새로운 사역을 시도하는 것이 더 쉽다. 그것이 견인력을 얻으면, 계속 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시도를 중지하고 하나님께 다른 문을 열어 달라 간구하라.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역 목록을 매우 짧게 유지하라.

3. 친밀감

이것은 사람들이 작은 교회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다. 친밀감, 연결성 및 친목 관계는 환상적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집에서 느끼고 교회에서 보살핌을 받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이 가져 오는 모든 것을 즐기라.

그러나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므로 친밀감과 새로운 사람들의 조화 사이의 균형을 위해 예리한 지도력을 유지하라.

진실로 새로운 사람들을 환영하는 한, 이 친밀감은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 중 하나다. 당신의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친구가 되고 교회에 초대하도록 독려하라. 특별한 날을 정해 그 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초청하기보다는 하나의 생활방식으로서 독려하라.

4. 씨앗

사역을 성장시키고 번성시키려면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씨를 뿌릴 종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사랑, 친절, 동정심은 제 시간에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씨앗이다. 관대함과 격려는 비슷하다. 다음 중 당신이 잘하고 있는 이 '씨앗' 중 어느 것을 추가해야 하는가?

또 다른 종류의 씨앗은 작은 교회를 작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목회 사역으로 보낼만한 여러 젊은 세대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세우는 것을 당신을 통해 하실 수 있다. 당신은 선교사를 보내거나 심지어 교회를 개척할 수도 있다.

이러한 종류의 비전의 씨앗을 심는 것은 교회의 범위를 엄청나게 확대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은 항상 축복해 주신다.

5.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크고 강건한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다. 사실 그 분은 크기에 관계없이 영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예수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하는 겸손하고 유효한 교회를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은총은 참으로 수수께끼같다. 우리는 그것을 사거나 요구에 따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신비에 머물러 있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교회 성장을 위한 마법의 총알이 아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인도하는 신성한 만남이다. 그것은 삶의 변화와 추진력을 제공한다. 부지런한 일로 열매 맺는 거룩한 존재가 복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