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손톱을 까맣게 칠한 사연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09.16 18:00

최시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 ⓒ최시원 인스타그램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할 예정인 크리스천 배우 최시원이 까만 매니큐어를 칠한 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을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이에 최시원은 “유니세프는 어린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파상풍,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하고 손톱을 까맣게 칠해 이를 구분합니다”라며 입을 열였다.

그는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은 전쟁, 자연재해, 가난 등으로 기초백신 접종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다”며 “까만색을 칠한 착한손톱 인증샷을 올려주시면 어린이 2명에게 예방접종 백신이 기부된다”고 전했다. 유니세프에서 진행 중인 예방접종 캠페인이었다.

‘만약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보고 있다면, 짧지만 집중해서 기도하는 중’임을 밝힐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신앙을 이어온 그는 유니세프와의 인연 또한 깊다.

지난 2010년,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최시원은 설리와 함께 커플 모델로 섰고, 곧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그로부터 꾸준히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그는, 전역 후의 첫 일정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한편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1집 앨범으로 2005년 데뷔 했고, 곧바로 ‘열여덟 스물아홉’에 출연하며 고아라, 이연희,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떠오르는 신인배우로 자리잡았다. 최시원이 전역 후 주연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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