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드러기 치료, 한의원 통한 궁금증 해결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09.15 17:56

건강
피부가 붉게 혹은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통증이 동반된다면 두드러기를 의심할 수 있다. 이 증상이 급성두드러기라면 2~3주면 저절로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두드러기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밤마다 심해지는 가려움증 두드러기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정확한 만성두드러기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두드러기는 병원을 찾아가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소견을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만성두드러기를 치료하기란 불가능한 일일까. 도봉구 창동 한국한의원 김기범 원장의 답변을 통해 치료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봤다.

Q. 만성두드러기치료가 꼭 필요한 이유는?

만성두드러기는 발진, 두드러기가려움증과 더불어 구토, 복통, 설사, 호흡곤란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나타나는 소양증은 밤마다 심해지기 때문에 불면증까지 동반할 수 있다. 또한 피부를 긁다가 생긴 상처는 흉터가 되기도 한다. 특히 피부두드러기증상은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두드러기병원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Q. 두드러기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은?

두드러기 악화요인은 수면부족, 두드러기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는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다. 체력저하, 기혈부족도 문제가 된다. 두드러기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이러한 악화요인을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면부족은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 뿐 아니라 잠드는 데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을 깨는 사람, 꿈을 많이 꾸는 사람,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사람도 해당된다.

Q. 한국한의원에서 판단하는 만성두드러기원인은?

두드러기는 피부에 열이 뜨기 때문에 발생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피부에 열이 올라오는 것은 음혈이 부족한 탓이다. 음혈이 부족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피부에 열이 오르게 된다. 그 열의 영향으로 열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음혈을 보충하는 치료가 근본적인 두드러기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음혈을 보충하는 확실한 방법은 한약 복용을 통해 이뤄진다. 한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음혈이 보충되어 열이 뜨지 않는 몸이 된다. 한국한의원(도봉구, 강북구, 노원구)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한약을 처방할 때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되는가' 이다. 환자의 체질을 파악한 후 궁합이 맞는 약재로 이루어진 한약을 처방했을 때 치료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고 안전성도 높아진다.

Q. 한약을 이용한 두드러기 치료의 장점은?

만성두드러기치료를 위해 많은 환자들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개선해줄 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 이를 복용하다 어느 순간 끊으면 재발하게 된다.

이는 곧 근본적인 두드러기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한약을 이용한 한의원 치료는 두드러기 근본원인인 음혈부족 현상을 개선해줄 수 있어 만성두드러기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더 이상 열이 뜨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어 증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즉, 한약을 이용한 치료를 받으면 한약을 포함한 모든 약을 끊더라도 두드러기가 나타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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