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M 한국선교운동의 지속가능성과 재활성화 연구
▲원장 문상철 박사. ⓒ크리스천투데이DB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은 오는 10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사랑의교회 남측타워 S502호 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선교 혁신 연구 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선교연구원은 1년 5개월 동안 40건이 넘는 국내외 문헌 조사와 174명의 선교사와 전문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4개국 현장 조사, 10회 이상의 국내외 세미나 및 콘퍼런스 참석, 20명의 선교학자, 과학자, 경제학자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효과적으로 대비하여 선교 사역을 혁신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연구원 측은 “선교는 언제나 혁신되어야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이는 더욱 절실한 명제”라고 밝혔다.

문상철 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