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걸었던 그 길, 함께 걷는 듯한 ‘흑백 사진’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09.08 22:53

이봉준 장로 사진전 ‘성지열전’,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충무로 반도갤러리

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이봉준 장로 제공
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이봉준 장로 제공
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이봉준 장로 제공
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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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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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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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이봉준 장로 제공
이봉준 사도 바울 성지열전
▲ⓒ이봉준 장로 제공
성경 속 사도 바울의 전도 여정을 따라가며 흑백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이봉준 장로(크리스탈성구사 대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충무로 반도갤러리에서 '성지 열전' 사진전을 연다.

이 장로는 바울서신의 주 무대인 그리스 데살로니가, 그레테섬과 바울이 유로굴라 광풍으로 머문 라세아 옆 미항, 바울이 3차 여행에서 머문 로도 섬의 린도스 항 등을 촬영했다.

또 히포크라테스 의학교와 성읍, 밧모섬 전경과 요한계시록 동굴, 사모 섬 피타고라스 유적과 헤라 신전터, 터키 예배소, 파묵칼레, 라오데기아, 서머나 폴리캅 교회 등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성지 열전' 전시회의 특징은 2,000년 전 과거와 현재가 조우한다는 점이다. 이 장로의 흑백 사진으로 보고 있노라면, 마치 사도 바울이 전도하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이 장로가 컬러 대신 흑백 사진을 촬영한 이유다.

전시회를 준비중인 이봉준 장로는 "성지열전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던 중, 지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사도 바울의 전도 여정을 따라 멈춰진 과거를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해 담았다"며 "촬영 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장로는 또 "사도 바울의 발걸음을 통해 느꼈던 복음의 열정과 진한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사진전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기 위한 비전을 품었던 사도 바울과 같은 성도들이 한국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봉준 장로는 유엔본부 초청으로 '몽골 유엔가입 55주년을 기념해 '초원과 하늘이 만나는 몽골리아' 초대전을 지난 2016년 11월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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