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무가지.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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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8월 제1호 1면에서 "신천지예수교회 급성장 이유는 '진리말씀'"이라는 제목의 글과 그래프를 통해 본인들의 교세가 이미 2016년 '20만명'을 돌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15,5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말까지 3만여명이 정식 입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장의 비결을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으로 내세우며 자신들에 대해 '성경대로 창조된 교회'라고 밝히고 있다.
2-4면에서는 '한기총은 왜 사라질 위기에 놓였나', '신천지 자원봉사 허위보도 CBS, 대법원서 철퇴', '급감하는 한기총의 인권유린 강제개종' 등의 제목으로 기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