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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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목사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 영상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 희생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미국인들에게 요구했지만, 시민들이 우려해야 할 또 다른 위협이 있다"면서 "북한이 핵폭탄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것은 훨씬 더 많은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에 투하한 폭탄보다 3~4배 더 강력 할 수 있으며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미국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이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보호하고 깨울 것"이라며 "우리의 영적 필요와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나는 교회가 깨어나길 기도하며, 당신을 깨우기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