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송재희, 지소연과 결혼 D-1. 결혼 결심 이유는 ‘신앙’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09.06 11:02

지소연송재희
▲배우 지소연과 송재희의 웨딩화보 촬영. ⓒ엘리시안 제주 공식 블로그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열애사실과 결혼 계획을 공표했던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신앙’이라고 할 정도로 평소 송재희는 신앙에 대한 묵상을 꾸준히 나눠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시작한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던 것”이었던 것임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그런 그는 “SNS의 주인이 내가 되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봐서 컨트롤 하고자 금식했다”며 SNS금식까지 했다. 더불어 5일간 식사를 하지 않고 물과 액체만 먹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송재희는 “몸을 비우고 싶어서 금식했다”며 “내 안에 좋은 것이 없는데, 들어오는 것도 좋게 들어올 리가 없단 생각이었다”고 했다.

이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는지 생각하면 2008년 하나님을 만나고, 돈도 없고 상황은 더 안 좋아지는데, 내 안에 하나님이 있을 때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기독교 방송 CTS에서는 “내 생명 살려주시고,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신 분께 최고의 것을 드려야겠다. 배우, 연예인 비슷하게 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최고가 돼서 다 충격적으로 내려놓고, 충격적으로 목회자가 되자는 비전을 받았다. 그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는 대기업 CF로 데뷔한 후 10여년 간의 무명생활을 보내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영화 ‘설해’, 드라마 ‘그래도 당신’, ‘당신은 선물’ 등에 주연 배우로 활약했고, ‘라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정글의 법칙’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떠오르는 예능 샛별로 자리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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