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 콘서트
▲허리케인 하비 희생자들 위한 콘서트.
CCM 아티스트 맨디사(Mandisa), 캐스팅 크라운즈(Crowns) 등이 함께 모여 텍사스 허리케인 하비 (Hurricane Harvey)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재능을 발휘했다고 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텍사스와 함께'(Together for Texas)라는 주제로 지난달 31일 열린 이 행사에서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부했다. 나탈리 그랜트 (Natalie Grant), 캐스팅 크라운즈(Crowns), 맨디사(Mandisa), 대니 고키(Danny Gokey), 제레미 캠프 (Jeremy Camp) 등은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하비(Harvey)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구호 노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연으로 '희망과 치유의 노래'를 공연했다. 

허리케인 하비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홍수 재해 중 하나로 기록됐으며 사망자 수는 금요일 아침까지 40명이상으로 증가했다. 폭우와 홍수로 인해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제로 집을 떠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