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대’ 벗어난 루터대, 재정 건전성 확보에 박차

김진영 기자 입력 : 2017.09.05 11:28

관련 위원회 설치로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루터대
▲루터대 전경 ⓒ루터대
'부실대학' 오명을 씻고 정부의 재정 지원을 다시 받게 된 루터대학교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대학재정 및 회계 운용을 위해 '대학 재정운영 건전성 확보 위원회'를 구성했다.

루터대 재단법인과 기획처, 총무처 등의 부서장 및 부서원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대학의 재정과 회계 전반에 걸친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전략 수립 및 검토를 위해 설치됐다.

위원회는 대학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가인 배현원 회계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그 공정성을 더했다.  

지난달 8월 29일 열린 첫 회의에서 배현원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규정 등의 관리체계 점검과 대학의 장기적 발전 전략을 고려한 재정 집행 수립 방향을 중점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대학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참여, 그리고 대학본부와 구성원의 끊임없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음 회의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중장기발전계획 전략과제의 재정 투입 우선 순위를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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