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
그는 "우리는 강하고 성공할 수 있으며, 삶은 언제나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단지 몇 초 만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으며, 아마도 처음으로 죽음의 현실과 하나님의 필요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래함 목사는 "재해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면서 갈 6장 2절 구절을 언급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그래함 목사는 "우리는 왜 하나님이 자연 재해를 허용하는지를 반드시 알 필요는 없다. 때때로 사탄의 손 안에 달려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인생의 위기를 준비 할 때는 위기가 닥쳤을 때가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매일 그분을 위해 살려고 하고 있는가"라며 오늘 자신의 자리에서 주님 섬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