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에바 인스타그램 캡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영국 출신 크리스천 방송인 에바 사치코 포피엘(Eva Sachiko Popiel)이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9월 2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장기기증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거리공연, 페이스페인팅, 바자회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한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숭고한 생명나눔 운동인 사라의 장기기증을 이 땅에 정착시켜 장기이식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통받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1991년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