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이상학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상학 목사가 1일부터 새문안교회 담임목사이자 당회장으로서 공식 취임한다.

다만, 시무는 휴식 등으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설교도 오는 9월 24일 새문안교회 창립기념주일과 10월 29일 임직식에서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학 목사가 직전에 담임을 맡았던 포항제일교회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임목사 청빙을 공지해 지난달 18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