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문화와 비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출하는 ‘스톤스토리’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08.28 16:56

월드휴먼브리지에 후원, “하나님께 기쁨 되는 기업 되고파”

비석
▲장묘 문화는 이제 무겁고 어두웠던 공동묘지가 추모와 휴식의 공간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스톤스토리
예전부터 비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엄숙하고 어두운 느낌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유가족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편리한 장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는 회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국내 비석업계에 새로운 돌 이야기를 쓰고 있는 스톤스토리(www.stonestoey.co.kr)다. 스톤스토리는 인물 사진비석 전문 석재회사로서 수목장과 평장비석을 중심으로 표지석, 일반비석, 둘레석/상석 등 모든 석물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장묘 문화에 대해 스톤스토리의 김경윤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과거 장의사 일이 현재 수많은 상조회사의 서비스로 변화했으나, 상조회사는 장례까지로 서비스가 끝나고 있습니다. 기존에 조부모와 문중묘 등 3대 이상 이어지던 장묘 문화는 이제 부모,자식 세대에까지만 이어지며 무겁고 어두웠던 공동묘지가 추모와 휴식의 공간으로 급속히 변화하여 공원화되어 감에 따라 저희 스톤스토리는 장묘/추도 문화의 새로운 디자인을 창출하는 신개념 비석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톤스토리 비석
▲가슾깊이 새겨둔 "그얼굴" 스톤스토리는 자신에게 맞는 비석 종류를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문구와 디자인을 선택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톤스토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들이 비석 회사라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다. 차분하게 자신에게 맞는 비석 종류를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문구와 디자인을 고른 후 선택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처음 상을 치루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인물 사진비석은 제작 방식에 따라 장인들이 한조각 한조각 손으로 두드려 제작하는 작품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수작업 타공방식과, 나노급 고해상도의 부착식 듀알루미늄 메탈포토 방식으로,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그 정교함이나 완성도가 뛰어나다. 

또한 수목장/평장 비석과 오석 유골함의 경우에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과 글씨체로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된 비석을 전국으로 신속히 택배 배송하고 있어, 급하게 비석이 필요한 고객들의 수요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인터뷰 중 당일 소천한 고인의 발인날에 맞춰 비석이 필요한 지방 고객이 있었는데 카톡으로 상담하여 디자인 컨펌 후 바로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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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 문화와 비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출하는 스톤스토리
가장 인상깊은 스톤스토리의 장점은 바로 사람들이다. 회사 매출의 1%이상을 국제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에 기부하고 있다는 스톤스토리의 김경윤 대표는 젊지만 신앙심 깊은 연륜이 묻어났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기업 스톤스토리가 되길 원한다는 그는 고객들의 응원의 문자나 카톡을 받을때면 아주 작은 나눔이지만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온다고 얘기했다. 단순히 석재를 가공해 비석을 만드는 투박한 일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기자의 눈에 곤지암 공장 입구에 있던 머릿돌 문구가 들어왔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 6장33절]

문의) 02-304-8895(4), 010-421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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