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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를 이용한 투표는 이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용 목사)가 오는 가을 치러질 제102회 총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전자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자투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뒤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대들은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전자스크린을 통해 투표하게 된다.

예장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측은 이미 전자투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