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에서 황원찬 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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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에서는 박재봉 교수(교목실장) 사회로 장진욱 교수(신학부 영어과정원장)의 기도와 조재숙 교수(계약학부 교수부장)의 성경봉독, 박희명 학생의 특주 이후 황원찬 총장이 '하나님의 교회(마 16: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총장은 "70년간 바벨론의 지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신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를 여러 어려움에서 건져 주셨다"며 "오늘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모든 것이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역사"라고 전했다.
황원찬 총장은 "소명의식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후의 대한신대 구성원들이 되길 바란다"며 "
이후 김종구 교수(입시본부장)의 설립자 황만재 목사 추모, 이주환 교수(법인과장)의 연혁보고, 민화규 교수(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신축된 믿음관.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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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는 윤호열 이사의 인사말과 강민철 행정본부장의 광고 후 황원찬 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