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지금이라도 보러 나갈까? 그냥 집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나 볼까...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08.12 23:04

별똥별
▲별똥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12일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별똥별 쇼'가 펼쳐진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으로, 이번에 많게는 시간당 최고 100-2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각은 12일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0시 30분까지라고 한다. 별똥별을 충분히 감상하려면, 주위가 어둡고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어 사방이 트인 곳이 좋다.

서울 지역 '명당'으로는 종로구 낙산공원과 북악산 팔각정 등이 있으며,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공원, 마포구 난지지구,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뒷편 산책로 등도 잘 알려져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 관측할 수 있으며, 사분의자리, 쌍둥이자리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청주 맹아원
▲ⓒSBS 캡처
별똥별을 볼 수 없는 환경의 시민들은 오후 11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주 성심맹아원에서 사망한 11살 故 김주희 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2012년 11월 8일, 김종필·김정숙 부부는 맹아원으로부터 주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편안히 눈을 감은 줄 알았지만, 주희 양의 몸에서는 2주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볼 수 없었던 상처와 눌린 자국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특히 처음 발견한 담당교사는 주희 양이 '의자 위에 무릎을 꿇어앉은 상태에서 목이 의자 등반이와 팔걸이 사이 틈에 끼어 있었다'고 진술, 의혹이 커졌지만 맹아원 측은 몸에 난 상처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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